에르메스 공장은 직접 핸들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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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8-05 00:00 조회 74,019회 댓글 2건본문
안녕하세요 THE SHOP입니다.
저희는 아시다시피 에르메스 공장을 직접 핸들링하여 제작합니다.
즉 가죽, 소재, 부자재 등을 직접 선정 및 컨택하여
공장에 직접 전달하고 공장에서는 숙련된 기술자가
상품 제작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상품 제작을 잘 하고 있는지
틈틈히 체크도하고 지켜보기도 합니다.
과거 THE SHOP의 활동명은 'THE ONE, 투딸라'가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THE SHOP이 유일무이합니다.
당연히 정품과 동일한 가죽을 사용합니다.
정확히 말씀 드리자면
해당 브랜드에서 이용하는 가죽공장에서
동일한 가죽을 가져와 사용한다는 말입니다.
중국에선 저렇게 가죽에 제조사 도장 찍혀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보통은 저희 거래처의 수입 명세서나 구매 영수증 같은 관련 서류를 확인하고 구매를 합니다.
당연히 가죽 상태나 개체차이 없게끔 최상급 가죽만 구매를 해 옵니다.
스위프트,앱송 - 포마리
토고 - 바인하이머
앱송 - 하스
클래망스 - 레미
등이 있습니다.
가방을 만들 때 제일 먼저 하게되는 작업입니다.
해당 가방 도안에 맞게 가죽을 잘라주는 작업으로,
가죽 로스율이 낮게 재단을 잘 해야 합니다.
(보안상의 이유로 위 6개의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그 다음엔 자른 가죽을 이어 붙이고 박음질하고
예쁘게 마감하는 작업 등이 있습니다.
가방의 전체적인 모양이 만들어졌다면
그 다음엔 무슨 과정이 남아있을까요?
네, 바로 각인을 찍는 작업입니다.
해당 상품에 맞는 금형 틀과 각인 색상을 선택해 줍니다.
이제부터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퀄리티가 천차만별로 나뉘게 됩니다.
물론, 기계의 온도 및 세팅도 매우 중요하겠죠.
이 과정에서 작은 실수 하나라도 나올시
상품을 폐기해야 하는 상황까지 나오게 됩니다.
숙련된 작업자라고 하더라도
각인 작업은 한 번밖에 할 수 없고,
잘못 찍으면 되돌릴 수 없으므로
비닐이나 천 따위를 갖다 대어 예행연습을 합니다.
위치가 잘 잡혔고 기계 세팅도 잘 되었다면
바로 한 번에 딱! 각인을 찍어줍니다.
이것이 바로 THE SHOP만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런 자료는 오직 THE SHOP에서만 보실 수 있고
다른업체에서 보셨다 하더라도 전부 퍼온 자료
혹은 업체에서 대충 전달만 받은 자료입니다!
말로 설명을 다 할 수 없을만큼
여러과정을 거치고 꼼꼼한 공정을 통해
탄생된 작품입니다.
대한민국 1등, 아니 전세계 1등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진 보실 수 있는 링크는 댓글에 달아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